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101)
공무원들의 낮잠 보장 박원순 서울시장의 파격정책은 공무원들의 낮잠 보장인데, 8월부터 한국판 시에스타가 현실로 이뤄진다는건데 잘 수 있다는건데 다 자는 건 아니고 임산 부 등 모성보호가 필요한 여직원 또는 야근이나 밤샘 근무 직원 등 본인 신청에 의거 부서장 사전 승인 하에 1시간 이내로 허용하는 것 입니다. 대신에 잔 만큼 추가 근무를 해야한다 이겁니다. 합당한 이유로 휴식을 보장한다면 근무 환경 조성 차원에서도 분명히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법시험 출신과 로스쿨 출신 차이 나이가 많아도 로스쿨 입학 시험을 잘 보면 되는게 아닙니다. 로스쿨 일반전형 LEET를 보긴보는데 면접 및 구술고사를 보거든요. LEET는 공부를 많이해서 점수가 오르는게 아니라 일종의 테스트입니다. 변호사 시험에서 나이가 어리면 유리한 것은 사실이죠. 로스쿨 평가에 있어서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이 어린 사람과 법대 출신을 선호하죠. 요즘 집안 좋은 변호사들이 많죠. 사법시험 출신과 로스쿨 출신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집안이 빵빵한 친구들이 사시공부를 하다가 안 되면 포기해버리거든요 왜냐하면 그거 안 해도 먹고 살 수가 있기 때문에 메달리지 않는거죠. 예전 사시는 그래서 집안 좋은 친구가 많지 않았는데 로스쿨은 오히려 집안 좋은 친구들이 더 잘 들어가요 좋은 대학을 나오면 로스쿨 입학..
파격적인 9시 등교 파격적인 9시 등교는 학생들에겐 가슴 설레는 내용이죠.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2학기부터 9시 등교를 하겠다고했는데 초등학교는 8시30분 중학교는 8시 고등학교 7시30분이였는데 다 9시로 하겠다 이렇게 하자는 취지인데 명분은 학생들의 수면권을 보장하고 아침밥을 먹게 하려는 취지입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조기 등교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0교시를 폐지했습니다. 경기도의 많은 인구 수 만큼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진보 교육감들의 잇단 파격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책을 환영하는 이면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학생들이야 땡큐 교육감님이죠~ㅋ 대부분의 학부모들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로스쿨을 지망하는 법조인 억울한 경우도 있는데 안상수 창원 시장의 아들 같은 경우 공부를 엄청 잘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로스쿨에서 성적이 굉장히 좋았다고 합니다. 성적순으로해도 아무 이상없이 들어가는 수준인거죠. 실력이 있다면 구설수는 곧 사라지죠. 그렇지 않은 경우가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는 것 이죠. 아버지가 법조인이면 아무래도 쉽게 뽑힌다는 얘기는 있죠. 자식들이 로스쿨을 지망하는 법조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자식의 로펌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력 자제들을 좀 알고 있는데 그런 분들은 대부분 학업 성적이 좋더군요. 소위 말하는 것 처럼 집안 때문이 아니라 실력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대형 로펌 유력 인사들의 자제 대형 로펌에 유력 인사들의 자제들이 많다라는 말이 있는데 자식이 잘 자라서 변호사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어떤 인사의 자제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워낙 많은데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앤장의 경우 전 정권 법무비서관 A씨의 딸, 전 헌법재판관의 아들, 전 국가정보원장의 아들이 이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을 통과한 뒤 취업한겁니다. 사법시험 출신이 아닌 로스쿨 출신 변호사 로변이라고 하죠.
10대 로펌 기준 10대 로펌을 정한 기준은 변호사의 숫자인데 김앤장은 500명 이상이구요 태평양 광장 세종은 2~4위는 규모가 비슷해요 300명 정도 됩니다. 5대 로펌까지는 변호사 초봉이 월 800~900만원 선이고 5대 로펌이 넘어가면 800~900까지는 못 주구요 그 이하 순위의 로펌들은 500~700만원선정도 될 겁니다. 현업 변호사의 로스쿨 학생의 솔직한 얘기! 대형 로펌은 애프터 택스라고해서 세후 연봉을 따집니다. 연 1억원이 넘는지가 업계 1위의 기준인데 세후 연봉 7000~8000만원을 넘으면 대형 로펌으로 보는 기준이 관행화되였고 과거에는 대형 로펌과 중소형 로펌을 나누는 기준이 유학이였어요. 미국 유학을 보내주냐 안 보내주냐 유학자금을 대형 로펌에서 지원해주거든요. 요새는 유학 기회를 자르고 있다는 얘..
명수네 떡볶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 이번 명수네 떡볶이 같은 경우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햇다고 합니다. 작곡을 시작한 현실적인 이유가 8집 가수로 활동하면서 작곡 의뢰로 애를 먹은 경험이 많았다고 합니다. 유명 작곡가에게는 곡을 받가기가 상당히 힘들고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많아 본인이 직접 작곡을 한 것 같습니다. 힙합하는 친구들이 가사는 쓰는데 작곡하는 사람은 별로 없답니다. 작곡하는 방법 중 하나가 떠오르는 멜로디를 전하고 구체적인 작업은 의뢰하기도 한답니다. 말하자면 악보를 쓰지 못 해도 작곡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드자막제작 사건과 미드시장 미국 방송사들과 관계가 있는거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도 있습니다. 요즘은 휴대폰으로도 풀HD 영상을 보는 세상에 480p 수준 화잘의 영상을 올리고 자막은 기존에 자막러들이 만든 걸 그대로 쓰고 이건 양아치 아닙니까? 친절과 재능으로 봉사해온 자막러들인데 너무나 큰 비용을 치뤄야 하니까 무료로 자막을 이용했던 네티즌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드리면 안 될까 싶어요 범 네티즌 모금 운동이라도 벌어야 할 판 입니다. 그리고 또 억울한게 중국에서는 오히려 영상, 자막 유포가 훨씬 왕성한데 중국 자막 제작자들은 놔두고 우리나라만 고소했다는게 더욱 괘씸합니다. 중국은 아직 시장이 성숙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도 있겠죠. 이번 고소사건으로 미드 시장이 위축될 거라는 예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