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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자막 합법적인 서비스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 미국 제작사들 입장에서 보면 수익을 챙겨가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 동안 무상으로 주다가 금단 현상을 느낄만할 때 쯤에 딱 맞는 거죠 업계 관계자들 얘기를 들어보니 미국 스튜디오들이 한국 시장에서 합법적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이사는 자막을 통해 팬덤이 생기고 많은 사람이 즐기였지만 도를 지나쳤다는 말을 했습니다. 합법적으로 보려해도 아직 서비스의 질이 낮다는게 문제거든요. 영상이 너무 늦게 올라오거든요 합법적인 서비스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첫번째 영상이 올라온느데 너무 오래 걸립니다. 두번째는 자체 검열과 임의 편집이 있다는거죠. 개인 자막 제자자들은 욕도 차지게 번역하거든요! 심지어 정식 서비스 영상이 화질도 오히려 떨어지기도 합니다. 합..
세상에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세상에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거나 세상은 두 가지 부류의 사람으로 나뉜다. 이것을 자세히 나누자면 세 가지 성향으로 나뉘는데 첫째,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 둘째, 말도 안 하고 행동도 안 하는 사람 셋째, 말은 하는데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 현명한 순서는 당연히 차례대로 이다. 즉,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중간은 간다는 것 이다. 이 말은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라도 안 하면 중간이라도 가지"라는 말과 동일하다. 난 그런 사람이 제일 싫고 제일 역겹다. 심지어 내 자신조차도 그럴 때가 있어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반성한다. 난 그래서 지키지 못할 약속은 쉽게 꺼내지 않는 습관이 있다. 말이라도 할 수 있는데 그것마저 쉽게 안 하다보니 날 너무 진지하게 보는 사람도 있..
성공하고 가면 금의환향 부와 명예를 얻기 시작한 이상 있어야하는게 아닐까 서울에서 일하면서 재미도 있으니까 부산내려가면 그리워하게 될 거 같아요 부산에 있을 때는 서울이 목말랐고 서울에 있으면 부산의 향기가 그리워요 집이 그립거나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비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이렇게 상경을 하고 성공을 하시고 돌아가시면 그게 효에 맞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논어는 부모님과 떨어져사는건 효가 아니라고 하거든요 성공하고 가면 금의환향이라고 하거든요.
미드자막제작자 고소 사건 이 사건에 관건은 자막제작들이 자막을 만들어서 용산 굴다리 밑에서 팔았느냐? 아닙니다. 대부분 어학원강사, 학교선생님 등 아무런 대가 없이 만들었거든요 좋은 작품 같이 보자는 취지로 일종의 재능기부를 해왔던 셈이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들을 잡아다가 이 사람들은 자막 파일알 공유했을 뿐 정작 원 저작물인 영상 파일을 무단배포한 게 아니거든요! 영상 유포자다가 아닌 자막 제작자들을 고소한 의도는 아무래도 자막 없으면 아무도 안 보니까 자막 파일 때문에 영상 유포가 더 확산되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웹하드 상의 수 많은 불법업로더들을 단속하기가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만만한 자막 제작자들을 고소한게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영어 공부의 바이블 국내에 미드 열풍이 분지 10년이 넘었고 이미 제작된 자막의 양 자체가 엄청나죠. 영어 공부의 바이블이었던 거든요! 사실 자막 없으면 잘 안 들리거든요 ^^; 자막이 있으면 확실히 알지만요. 유학생들 사이에서 미국에서사는 유학생조차 어려워하는게 영화 속 영어예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같이보면 같은 영화라도 해석하는 내용이 다 달라서 영화 끝나고 밥을 먹으면 두 시간,세 시간이고 영화 내용가지고 싸웁니다. 잘못 이해하고 큰 소리치기 일쑤죠 ^^;; 결론은 뭐냐면 한국가서 비디오 빌려보자 이겁니다. 자막 제작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대한변협에 있는 세월호 참사 특위 이에 따른 반론은 4.16 특별법 발의 누가했냐면 대한변협에 있는 세월호 참사 특위를 만들어놨습니다. 그 특위에서 비전문가들인 유가족들끼리 만든 법안이 아닙니다. 특위에 소속되여있는 21년 전 서해 페리호 침몰 사고 당시 주임 검사였던 김희수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분이 인터뷰한 내용을 들어보면 과거 여러 과거사위원에서 진실 규명을 하려했으나 국가기관이 협조하지 않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고민 끝에 나온게 수사권 부여라는겁니다. 물론 전례 없는 예외적 상황인건 인정하나 세월호 참사 자체가 예외적 아니냐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예외적으로 보자는게 이 사람들의 관점입니다. 성역 없이 지위고하 막론하고 진상규명이 1차적인 목표라 봐야겠고 그 때 필요하다면 수사권 부여는 찬성입니다. 하..
단원고를 외고로 전환 추진하자는 논란 이런 얘기도 나왔는데 단원고를 외고로 전환 추진하자는 논란이 있는데 사실상 무산이 되였습니다. 경기도와 안산시에서 제안하는 내용입니다. 워낙 이미지가 안 좋아서 바꿔보자는 취지였는데 교육감이 사실상 반대로 무산되였습니다. 대학 특례 입학과 외고 전환 논란이 가중된게 유가족의 뜻과는 상관없이 외부에서 나오는 얘기들인데요. 전원 의사자 지정 문제도 유가족들의 요구가 아닙니다. 의사자 지정 대신 4.16 국민안전의인으로 뜻을 기리기로 여아ㅑ가 합의했습니다. 모든 비난이 유가족들에게 돌아가고 잇는 상황인데 이미 정치화 돼버린 세월호 특별법 논란입니다. 마치 정쟁의 대상처럼 되는 상황이 불만스럽습니다. 마치 야당은 이 문제 때문에 득을 보려하고 여당은 이 문제에 대해서 결선하려고하고 정치적 이해 관계로 얽히면서 ..
정원외 입학임에도 문제 정원외 입학임에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원외라도 문제가 된 다는게 똑같다는겁니니다. 정원외 전형 학생들에게는 피해다라는 주장입니다. 찬성입장은 정원외 전형이라는게 일반 학생들은 별로 없다는겁니다. 반대는 재외국민 특례 입학 같은 정원외 입학 전형도 있는데 그것도 엄청 치열하다는겁니다. 그 전형 학생들은 난리가 난답니다 이것때문에 그 정원외 모집인원의 TO가 있으니까요. 찬성 입장은 그들도 나름 특혜가 아니냐는 논란입니다. 끊임없이 토론을 하여 어떤 방향으로 결론 나더라도 서로가 이해하면 되는데 서로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유가족들의 뜻을 오해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