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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남용 마약류와 현황 반입 마약을 종류별로 구분하면 메스 암페타민 흔히 히로뽕우리 불리우는 필로폰으로 40.4kg 32건으로 가장 많고 합성 대마 등 신종마약이 92.kg으로 77건이고 대마는 1.8kg으로 35건입니다. 국내 최대 남용 마약류는 메스 암페타민 필로폰 일명 뿅이라고 하죠. 2014 이번 상반기 압수량만으로도 작년 전체 압수량을 압도한다고 합니다. 작년은 32.2kg인데 올해 상반기에만 40.9kg이기 때문에 10년 중 최고고 134만 명이 동시에 투여 가능한 양이라고하니까 어마어마한 량이라고 할 수 있죠.
군부대 폭력사건은 범죄 군대에서 이런 일을 겪다보면 범죄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폐쇄적인 집단 속에서 생활하다보니 신고해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하게 됩니다. 최근 들어서 긴급전화들을 보면 가장 사용빈도가 많은게 학교폭력신고전화의 사용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단일 신고체계를 만들어 홍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군대 폭력도 바로 자기 지휘관한테 혹은 소대나 중대의 지휘관에게 신고하기는 어렵습니다. 중대장이나 소대장이 오히려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덮어버릴려고 하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완전 상급부대 이를테면 대대이상 연대나 사단 또는 국방부에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신고 후에는 근무지를 바꾸어 보복 당하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합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로망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쪽에서도 그 당시에 너무 만화적인 설정과 만화적인 편집에 의해서 시청자들이 굉장히 당황했던 컨텐츠인데 한국에서 리메이크 할 경우 일본과 같이 만화적인 설정만 밀고 가면 원작과 차별점이 없다고 비난받을테고 모르는 사람은 너무 만화같다고 욕할테고 어딜봐도 진퇴양난이고 어떻게 현지화해서 소화해낼지가 관건입니다. 주인공 남자가 지나가면 스~~고이! 이것만 하고 얼굴 빡 때리면 코피가 쫙 나고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보기만 해도 빵터지는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한국식 휴머니즘을 담은 드라마로 재탄생할지 올 10월 방영예정인 칸타빌레 로망스가 궁금합니다.
클라이맥스 장면들인 오케스트라 연주 클라이맥스 장면들인 오케스트라 연주를 어떻게 소화할까 걱정인데 연주가 8할이거든요. 네티즌들이 가상 캐스팅을 하는 게 하나의 놀이문화처럼 자리잡아서 인기 있는 미드, 일드, 웹툰 등을 소재로 한국판 드라마 가상 캐스팅 놀이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가상 캐스팅은 스코필드 역을 조인성씨가 맡고 형은 차인표씨가 어울리구요. 영드인 셜록 가상캣팅인 셜록 역으로 이정재, 왓슨 역은 이범수씨가 잘 어울릴거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된 가상 캐스팅입니다. 재미로 하는 놀이를 네티즌들의 의견인 양 보도하는게 문제죠. 이렇게 작품 전에 네티즌들의 막 의견을 쏟아내는데 어느정도까지 수용해야 할지도 고민일거 같네요. 네티즌이란 사람들이 결국 시청자들이기 때문이죠.
군도 개봉 첫날 55만명 기록 7월 23일 개봉한 는 개봉 첫날 55만명이란 대기록을 세우고 5일만에 300만 10일만에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8월 6일 기준 누적 관객수 466만! 7월 30일 개봉한 명량은 첫날 68만으로 군도를 넘기고 1위했고 4일만에 300만 5일만에 400만을 돌파해서 8월 6일 기준 최단기간 700만 돌파를 기록했습니다. 아침 9시 40분 영화인데 앞 좌석 빼고는 자리가 없었어요 진짜 명량에만 관객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다. 군도의 흥행세가 확 꺽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명량의 무서운 흥행 질주죠. 군도는 남은 좌석들이 많아요 어제 10시쯤 되였는데 반도 안 찼습니다.
친구의 장동건도 캐스팅은 1순위가 아니였거든요 언론에서도 사실은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기삿거리가 없으니까 과도하게 기사화시켜서 보도하는 경향이 있죠. 결국 불확실한 캐스팅 보도가 문제인거 같아요 그런 기사마다 관계자에 따르면..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관계자가 누굴까 싶어요 과열된 보도 경쟁으로 인해 추측성 보도는 난무할 것 같습니다. 예능에 비해 드라마나 영화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작품 선택에 더 신중할 수 밖에 없죠. 배우들은 아무래도 그 타격이 오래가죠. 배우들도 다작의 시대기 때문에 스스로 확신이 있다면 욕을 먹더라도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친구의 장동건도 캐스팅은 1순위가 아니였거든요. 배우들 스스로도 전투적인 자세로 응했으면 합니다.
로스쿨 제도 때문에 좀 다양해진 것 로스쿨 제도 때문에 좀 다양해진 것 건축 전문 변호사가 되겠다 이런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겁니다. 법조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야겠습니다. 사시를 마치 과거시험을 인해 내가 사시 출신이니 내 후배가 있어야한다 이런게 잇죠 작은 틀 안에서 누려왔던 특권을 버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났다고 보여집니다. 고졸출신이 법학과목 35학점을 이수해야하는데 사시에 합격자는 10명이고 로스쿨은 5년간 10명인데 사시냐 로스쿨이냐 단순 비교는 어렵죠 로스쿨 제도로만 가야한느건 아니라고 보여져요 학점을 채우면 시험을 볼 수 있게 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정착되도록 노력을 해주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칸타빌레 로망스 한상우 PD 인터뷰 칸타빌레 로망스 한상우 PD 인터뷰를 보니 여주인공은 원작자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기사가 떠가지고 한 네티즌이 원작자 SNS에 글을 올렸단 얘기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고단샤와 물망에 오른 배우를 얘기 중 이다라고 합니다. 한국판 드라마가 나오더라도 신경쓰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물 건너 원작자는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만화 원작사하고만 얘기하면 되는거고 그쪽도 캐스팅에 관여를 하는 건 아니죠. 보통 캐스팅 할 때 여배우를 여러 명 만났다고 합니다. 캐스팅할 때는 여러명을 만나는게 당연한 일이거든요 원작이 있다고 해서 그 원작하고 비슷한 사람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렇게하면 그 이미지 외에 없죠 네티즌들의 가상 캐스팅을 보면 배우들의 전작 캐릭터를 토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 변신이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