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용어, ROAS의 이해

 

CTR, CVR은 광고 효과를 어떤 기준에 맞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CTR의 기준은 노출대비 클릭 수, CVR은 클릭 대비 구매 수에 따라 광고효과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진행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매출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광고 비용 대비 얼마의 매출을 냈는지 혹은 얼마의 수익을 냈는지 또한 마케팅을 진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입니다.

 

 

 

업체나 상품의 홍보를 위해 무작정 많은 광고비로 마케팅을 진행하여 매출을 올렸다고 해서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이 마냥 좋은 방향의 마케팅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광고비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매출의 상승과 하락의 비율도 확인해야 합니다.

ROAS는 Return On Ad Spend 의 약자로 광고에 사용한 비용이 되돌아오는 비용. 즉, 광고 비용 대비 매출의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을 진행하는 비용을 100만원을 사용하고, 매출액이 50만원이 나왔다고 하면 ROAS는 50%가 됩니다. 위의 경우에는 지불한 광고비용 대비 매출액이 적기 때문에 마케팅 진행의 효과를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마케팅을 진행하는 비용이 100만원, 매출액이 300만원이 나왔다고 하면 ROAS는 300%가 됩니다. 2번째의 경우는 마케팅을 진행을 했던 비용 대비 매출액이 300% 향상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광고를 진행하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ROAS가 높을 경우 광고효과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ROAS의 경우에는 순수익이 아닌 매출액을 통해 광고효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순수익을 통한 광고 효과 분석은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ROAS 외에도 다양한 광고효과분석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의 분석이 필요합니다.

 

 

 

 

광고주의 성공이 나의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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