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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용어

바이럴용어, CTR의 이해와 활용

CPC(클릭), CPM(노출), CPA(행동), CPS(판매)는 모두 광고 비용과 관련된 마케팅 용어들입니다. 광고 비용을 확인하거나 업체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광고비용을 지출할 수 있는 마케팅입니다. 다만, 얼마나 효과적으로 광고가 되었는지 실제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홍보가 되었는지를 확인하기에는 CPC, CPM, CPA, CPS만 확인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어떤 확인이 필요할까요?

 


광고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지표로 흔히 사용되고 있는 CTR. Click-Through Ratio의 약자로 Click-Through Rate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의 노출횟수에 비해 어느정도 클릭되고 있는지에 대한 '클릭률'을 나타내는 용어로 대부분 노출이나 클릭과 연관되어 있는 배너광고의 효과를 측정되는 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배너 광고를 예로 든다면, 하단 배너 광고가 노출된 양에 따라 사용자가 얼마나 클릭하였는지를 파악하여 CTR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광고를 진행하면서 배너를 통해 얼마나 사람들이 유입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두 곳의 애드포스트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1000번의 노출이 되었고, 20번의 클릭이 일어났을때의 클릭률은 2%

 

10000번의 노출50번의 클릭이 일어났을 때의 클릭률은 0.5%

 

 

 

첫번째 배너는 두번째 배너에 비해 노출 횟수가 확연히 적지만 노출에 비해 많은 클릭이 되었기 때문에 클릭률이 높고, 두번째 배너의 경우에는 첫번째 배너에 비해 많은 노출이 되었지만 노출에 비해 다소 적은 클릭률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CPM의 경우, 1000회 노출당 비용을 광고비용으로 지불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클릭이 일어났는지 보다는 얼마나 사용자들에게 노출되었는지만 파악하여 광고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만약, 두번째 배너의 예시처럼 많은 노출이 일어났음에도 클릭 수가 적은 경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배너 광고의 효과가 다소 낮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현재까지 CTR을 분석해보았을 때, 0.2%~0.3%의 클릭률은 진행하고 있는 광고의 효과가 매우 낮은 편으로 확인되고, 어느정도 홍보가 되고 있고 효과가 있다라고 분석되는 클릭률은 1%~1.5%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광고를 CPC(클릭), CPM(노출), CPA(행동), CPS(판매)와 같이 정해진 기준에 따라 광고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광고가 얼마나 효과적인지의 비율을 확인하는 것 또한 마케팅의 중요한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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