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있다. 다만 그 두려움에 종류가 다르거나 부피가 다를 뿐이다. 두려움은 자신에게 좋은 테스트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것 이고, 또 두려움으로 인해 자신을 지킬 수도 있다.
하지만, 때론 두려움으로 인해 시도조차 못 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두
려움보다 더 큰 치명적인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그 두려움이 필요이상으로 커지기 전에 삼켜야 한다.
두려움을 안고 번지점프를 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은 반드시 있다. 인간이 하늘을 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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