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로망스 한상우 PD 인터뷰를 보니 여주인공은 원작자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기사가 떠가지고 한 네티즌이 원작자 SNS에 글을 올렸단 얘기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고단샤와 물망에 오른 배우를 얘기 중 이다라고 합니다. 한국판 드라마가 나오더라도 신경쓰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물 건너 원작자는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만화 원작사하고만 얘기하면 되는거고 그쪽도 캐스팅에 관여를 하는 건 아니죠. 보통 캐스팅 할 때 여배우를 여러 명 만났다고 합니다. 캐스팅할 때는 여러명을 만나는게 당연한 일이거든요
원작이 있다고 해서 그 원작하고 비슷한 사람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렇게하면 그 이미지 외에 없죠 네티즌들의 가상 캐스팅을 보면 배우들의 전작 캐릭터를 토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 변신이나 새로운 도전을 어렵게 만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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