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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세상은 태어날 때 부터 불공평하다.

세상은 태어날 때 부터 불공평하다.

 

 

 

 

빌 게이츠의 명언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것에 익숙해져라" 난 이 말에 공감한다. 누구나 살다보면 "세상은 너무나도 불공평해"라고하면서 투덜되며 억울해 한다. 이것은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며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말해봤자 나아질건 전혀 없다. 오히려 자신에게 스스로 대못을 박는 것과도 같은데 그렇게 해봤자 오히려 힘만 빠지고 짜증만 나기 때문이다. 주문이라도 외우면 펑하고 램프의 요정이라던가 날으는 양탄자라도 나올까?

 

 

 

 

 아니다. 그저 지껄임에 불과하다. 하소연은 할 수 있지만 그것이 길어지는 순간 스스로에 무덤을 파는 것 이다. 태어날 때 부터 누군가는 부자의 자식으로 혹은 가난한 자식으로 태어난다.

 

 

 

 

하지만, 부자의 자식은 부자이기 때문에 누릴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태해져서 발전이 없을 수도 있다. 가난한 자식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면서 벼랑 끝에 떨어진 새끼 독수리처럼 날개짓을 하며 훨씬 더 빨리 성장하고 인내할 수 있다.

 

 

 

 

게다가 부자는 높은 곳에서 살다가 낮은 곳에서 살면 숨쉬는 것 조차 버거워 한다. 떨어질 공간이 없을정도로 밑바닥에서 시작한 "가난한 자"는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기 때문에 아쉬움도 없고 용기만이 있다.

 

 

 

 

게다가 조금씩 나아지는 본인과 환경을 보면 더 힘이 난다. 부자는 100억을 벌다가 10억을 벌면 매우 우울하고 삶에 있어 의욕이 없겠지만, 가난한 이는 100만원을 벌다가 110만원만 벌어도 기쁘고 희망이 샘솟는다.

 

 

 

 

이럴 경우 부자는 부자라는 이유만으로 억울한 것 이다. 부자가 부도가나서 월 1000만원씩 쓰다가 월 100만원가지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겠는가?

 

 

 

 

물론 긍정적으로 보았을 때 이러하지 가난한자는 확실히 불공평하고 억울하겠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빨리 극복 할 생각을 해야 한다.

 

 

 

 

어차피 당신이 부자가 아닌 이상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영원히 가난뱅이로 살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