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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2007년 대선후보 검증청문회

2007년 대선후보 검증청문회 당시 도움을 받았고 죄를 지은 사람도 아닌데라면서 답변을 했습니다. 비선라인 정실장의 실체를 본격 쟁점화 시킨 건 박지원 전 대표의 만만회를 언급했죠. 최근 만만회의 확장 버전인 만회상환이라는걸 만드면서 시도한거죠.

 

 

 

박근혜 대통령과 정윤회 실장의 만남에는 당연히 이 분에 장인인 고 최태민 목사의 역할에 연관이 있다고 봐야겠죠. 1974년 육영수 여사 사망 직후 당시 상심한 박 대통령에게 위로의 편지로 만남을 청했다 그 때부터 서로 만나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 여러 단체를 같이 했거든요

 

 

 

 

그리고 최태민 목사가 1994년 사망했는데 80년부터 94년까지 야인시절인데 영남대 재단 이사장(1982~91)자리와 육영 재단 이사장(1982~91)자리를 같이 가지고 있었는데 영남대와 육영회의 인사, 예산과 관련하여 최태민 일가의 개입으로 분란이 일어나기 시작했었습니다. 1990년 8월 14일 박근령, 박지만이 함께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