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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용어

소셜마케팅용어 모바일 최적화 이메일 마케팅

 

 

여러분들은 이메일이 오면 주로 어디서 확인을 하시나요? 데스크탑? 모바일? 태블릿PC?
Litmus가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환경에서 이메일을 열어보는 비율이 무려 41.9%나되며 웹메일을 이용하는 경우는 39.9% 데스크탑을 이용하는 경우는 18.2%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웹메일이란 웹을 기반으로 하는 메일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하기 위해서 고안된 전자 우편 서비스를 부르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 모질라의 선더버드, 애플의 메일과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와는 대조적인게 특징입니다. 맨 초기의 웹메일 서비스 가운데 하나는 핫메일이라는 것인데. 다른 매우 유용한 웹메일 서비스로는 야후! 메일, G메일, AOL 메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응용프로그램 기반의 전자 우편을 통한 웹 기반 메일의 주된 이점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어떠한 컴퓨터에서든지 사용자가 편지함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오래된 메시지에 접근하지 못한다는 것을 본다면, 인터넷 접속이 필수라는 점은 아무래도 큰 결점이 될 수 있죠. 한국 웹메일로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메일 등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설명하자면 모바일 환경에 맞는 이메일을 디자인 하는 것이 사람들이 이메일 읽고 확인하는 것에 유리하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이런 이메일에 딱 맞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반응형 디자인을 사용해야 합니다~! 반응형 디자인이란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PC, 모바일 폰, 태블릿 PC 등 기기 환경에 따라 화면의 크기가 자동으로 변하도록 하는 방법을 뜻하는데요. 단순히 모바일로만 보는 것이 아니고 PC, 태블릿 PC로도 언제든지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디자인을 잘 활용해서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자들이 아주 편리하게 이메일을 볼 수 있도록 한다면 더 높은 CTR(Click Through Ratio=클릭률로 온라인 광고의 노출 횟수 대비 고객이 광고를 클릭하는 횟수를 의미)을 기록할 수 있을겁니다.

 

 

 


메시지는 깔끔하고 단순하게 중요한 내용만 작성하는게 좋고, 내용을 한 눈에 설명할 수 있는 이미지와 함께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바일은 손가락을 사용해서 스크롤하고 클릭하기 때문에 보다 넣은 영역을 제공해주는게 사용자에게 편하겠죠? 버튼과 링크의 크기를 크게 만들고, 각 섹션을 깔끔하게 나누어줘야 합니다.

 

 

 

 

각 섹션 사이의 공간도 넉넉하게 디자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모든 영역이 클릭가능하도록 제작해야 하는 건 당연하겠죠?

 

 

 


데스크탑과 모바일에 최적화 된 메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공유하면서 이 포스팅을 마칠게요^^